거의 로션마냥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리는 디오프러스 수분선젤••
선크림을 바르는 느낌이 아니라 완전 수분크림을 바르는 것 같아요.>.< 바르면 은은한 쿨링감이 느껴져서 기분도 좋아져요!!
선크림의 유분때문에 도는 번들번들한 광이 아니라 정말 촉촉하고 예쁜 광이 나요. 그리고 눈에 들어가도 별로 따갑지가 않더라구요.
저는 이 수분선젤을 바르고 위에 디오프러스 톤업 선쿠션을 같이 발라주는데, 은은한 광채와 톤업 효과 덕분에 피부가 좋아보여요. 요즘 파데프리하고 이 두개만 바르고 다닌답니닷,, 너무 편해요ㅋㅋ
선크림이 그냥 쭈욱 짜서 쓰는 방식이 아니라 펌프?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위생적이에요. 원하는만큼 딱 짜서 쓸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.
얼굴뿐만 아니라 목이랑 팔에도 듬뿍 발라봤는데 끈적거리지 않고 좋았어요. 몸에 쓰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.